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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 19.

 

금년에 총량제 및 카드수수료 인하  실현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소순기)는 지난 1월11일 서울 용산구 소재 캐피탈호텔에서 2010년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소순기 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조합 이사장 및 서경하, 장합종 전임연합회장,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를 통해 2010년은 단체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해로 선정했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는 지난해에 부분정비에서 전문정비로 명칭을 변경함으로서 국내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단체로 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오랜 숙원사업인 협동조합을 설립해 전문정비업계 공동브랜드인 카포스 인증제품 물류시스템의 능동적 대처 방안을 만들었다.
연합회는 △자동차정비책임 교육 제도화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재 인하 △부가가치세 30% 인하 △간이과세자 범위 확대대기업의 자동차정비 등록기준 강화와 함께 적정공급규모(총량제)의 연내 실시를 2010년 주요 정책 사업으로 선정했다.
소순기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년은 안팍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이었다” 며 “단체 명칭변경을 통한 위상제고와 수원사업인 협동조합설립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우수조합으로 대구조합, 울산조합, 강원조합이 선정 되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