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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SKAL 서울 지부, 2010년 신년회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 19.

 

인천 지부 개설 및 세계 총회 유치 등 활동 전개
전세계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인 SKAL의 서울 지부의 신년회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지난 12일(화)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손병언 SKAL 2010년도 신임 회장은 아드리안 슬레이터 전임 회장으로부터 회장 메달을 이양 받아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손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SKAL 서울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SKAL 서울 지부가 중요한 3대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 그 어느 때 보다 회원들의 지원과 참여가 절실합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금년 10월 시드니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되는 세계 총회 유치를 위해 내부에서 특별팀을 만들어 완벽한 입찰 서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인천 지부를 개설하여 SKAL조직을 보다 확대할 계획과 한국SKAL 회원 매직 숫자 100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손병언 회장과 함께 금년 SKAL을 이끌어갈 운영임원으로는 수석 부회장에 에릭 스완슨(밀레니엄 서울 힐튼 총지배인), 사무국장에 오상희(세방여행 부사장), 재무이사에 김연경(서호주정부관광청 이사)씨가 각각 선임되었다.

그 외의 임원으로는 회원담당에 로버트 스탁(JW 메리어트 서울 총지배인), 개발담당에 진 케이드너(서머셋 팰리스 서울 총지배인), 세계총회유치팀의 이계숙 대표(호스피탤러티 서비스) 그리고 감사에는 모린 오클로리(서울관광 마케팅본부장) 등이 활동한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