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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정비공장용 통합 솔루션 ‘오토 7’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 4.

부품 주문, 전자세금계산서 전송까지 “원스톱”

자동차 정비업계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주)인트라밴(대표이사 이건택)은 최근 정비공장용 통합 솔루션인 [오토7]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오토7은 종합정비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작업일지 ▲보험업무 ▲고객관리 ▲부품재고관리 ▲거래처관리 ▲결산관리 ▲부품공임관리 ▲정비예약관리 ▲부품요청조회관리 ▲경영관리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인트라밴 개발팀은 “기존의 오토 4와 차별화를 위해 크게 4가지 정도의 키워드를 가지고 개발했다”며 “첫째는 경영자 입장에서 안전한 프로그램, 둘째는 언제 어디서나 공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 셋째는 부품을 주문할 때 프로그램에서 부품회사와 바로 연동돼 주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사고차 관련 견적을 바로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토 7의 주요 기능를 살펴보면... ▲차량 입고에서 출고까지 작업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견적내역 및 작업상태, 고객 차량조회, 수납사항, 고객의 소리, 예방 점검 사항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견적/매출 일지 ▲풍부한 공임 항목 및 부품 데이터를 탑제해 사용자가 직접, 일반 수리와 보험수리 및 공임 항목 및 부품을 편리하게 추가 등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의 현대, 기아 대리점의 EPC와 연동해 부품 데이터 및 가격을 실시간 조회, 견적 작성 시 또는 정확한 차량 소요 부품 등을 조회하기 쉽도록 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경영정보를 조회 할 수 있고 한 화면에 다양한 통계 분석을 한 눈에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경영 관리 및 매출 분석을 통해 보다 더 체계적인 업소 운영 및 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