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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르노삼성차,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1. 30.

최고의 품질, 차별화된 제품 이미지 구축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내년 창사 10주년을 앞두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쌓아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일관된 브랜드 전략 전개를 위해 지난 24일에 <Discover the Differen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브랜드 슬로건(Discover the Difference)은 회사의 신뢰받는 품질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Difference’를 추구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가치가 담겨 있다.

또한 2000년 출범 이래 축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8년 연속 고객 만족도(CSI) 1위, 정도 영업 등 품질, 제품, 서비스에 있어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영을 추구하겠다는 의지와도 일맥상통한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Discover the Difference)의 도입은 진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사회환경을 반영하고자 하는 전사적인 노력으로써, 이는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를 재정립하고있다. 업데이트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시각적,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을 위해 기획, 영업, 디자인, R&D, 커뮤니케이션 본부를 포함한 사내 특별조직을 결성하였고, 전문 컨설팅 회사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VI: Visual Identity)를 올 7월에 우선 공개하였으며 현재 영업과 서비스지점의 새로운 숍 아이덴티티(Shop Identity)로 전개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Discover the Difference)은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설문과 여러 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으며 소비자 지향적인 회사의 비전에 맞추어 <Discover the Difference>라는 슬로건이 탄생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Discover the Difference)에 표현된 바와 같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함으로써, 고객 만족, 품질 혁신, 수익성 제고, R&D 역량 강화 등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며,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독립적인 국내 완성차 업체임과 동시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고객 만족과 수익성 강화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도입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우리 고객과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차별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