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분1조합 경기북부지회 창립

 

 

초대 지회장에 유병희 T'Station 대표 추대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1사업조합(이사장 곽진순)이 11월 5일(목) 의정부 낙원웨딩홀 8층에서 조합 임원, 협력업체, 내외빈, 경기북부지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북부지회를 창립했다. 경기1조합의 9번째 지회가 만들어졌다.
곽진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북부지회의 창립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조합원들을 치하했으며 박인균 한나라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과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도 경기북부지회 창립을 축하했다.
경기북부지회 초대 지회장에는 유병희 T'Station 대표를, 초대 감사에는 김용운 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를 각각 추대하고 인준서를 수여했다.
유병희 경기북부지회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제가 경기북부지회 지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면서 ”경기북부지회 지회장으로서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경기북부지회의 발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 고 말했다.
유병희 회장은 T'Station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정부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방위협의회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역임한 가진 커리어 우먼이다.
유병희 회장은 “경기북부지회는 처음 24명의 회원으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50여명으로 늘어났고 ”내년 6월 정도면 1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겠다“ 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