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부터 열린 SEMA Show는 올해로 43회째 개최되는 미국 최대의 자동차 Aftermarket 전시회이다.
SEMA는 자동차 기능향상, 외장, 정비기기 및 레저차량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자동차 Aftermarket 의 발전을 위해 1963년도 설립된 기관으로 북미를 중심으로 전세계 6,500여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단체이다. 미국 최대의 자동차 Aftermarket 전시회로 1967년부터 개최되었다. 자동차 정비기기, Restayle 부품 및 액세서리, 자동차 전장부품, 업그레이드 부품, 타이어 및 휠, SUV 및 경트럭 등 11가지의 카테고리로 진행되며, 주요 고객은 북미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Distributor로 연 10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Frod, GM, Honda, Toyoda, Hyundai, KIA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완성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신기술 소개 및 업그레이드 차량을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정비기기 업체로는 헤스본 자스텍 로키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본다.[사진제공 신진호 교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 정비업자 대정부 규탄 궐기대회 (0) | 2010.03.22 |
---|---|
서울 하이브리드 택시 도심을 달린다 (0) | 2009.12.03 |
환경부 장관 조찬 간담회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참석 (0) | 2009.11.06 |
(사)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이성우 회장 [영상 인터뷰] (0) | 2009.10.24 |
금호 타이어, 고임금 동결에 노조 파업 (0) | 2009.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