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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마쇼(SEMA Show)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1. 11.

지난 11월 3일부터 열린 SEMA Show는 올해로 43회째 개최되는 미국 최대의 자동차 Aftermarket 전시회이다.

SEMA는 자동차 기능향상, 외장, 정비기기 및 레저차량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자동차 Aftermarket 의 발전을 위해 1963년도 설립된 기관으로 북미를 중심으로 전세계 6,500여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단체이다. 미국 최대의 자동차 Aftermarket 전시회로 1967년부터 개최되었다. 자동차 정비기기, Restayle 부품 및 액세서리, 자동차 전장부품, 업그레이드 부품, 타이어 및 휠, SUV 및 경트럭 등 11가지의 카테고리로 진행되며, 주요 고객은 북미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Distributor로 연 10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Frod, GM, Honda, Toyoda, Hyundai, KIA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완성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신기술 소개 및 업그레이드 차량을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정비기기 업체로는 헤스본 자스텍 로키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본다.[사진제공 신진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