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L 아시아, 세계 관광의 날 행사 동참

 

SKAL 아시아 지부가 2009년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 기념행사에 동참한다.

금년도 관광의 날의 주제는 ‘다양성의 축하’이며, 이는 현 SKAL 국제 지부 회장인 훌리야 아틀란타스가 내걸고 있는 ‘다양한 문화의 연결 ‘ 과 일치한다.
SKAL 아시아 지부 회장인 제리 페레즈는 "전세계 관광과 우정을 증진하는 것은 관광 산업의 모든 분야를 하나로 만들어주며, 동시에 아시아가 자랑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금년도 세계 관광의 주제는 각 지역 전통을 부활시켜 다른 문화들과 함께 번성하도록 하는데 있어 지속 가능한 관광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전세계 관광 자산에 대한 보다 큰 관심을 집중시키는데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페레즈 회장은 또한 "스칼은 지인들간의 사업을 장려하며, 관광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통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단체입니다. 관광업에 종사하는 관리자 및 중역이라면 누구라도 스칼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현재 총 47개 클럽에 2천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SKAL 아시아 지부는 지리적으로는 서태평양에 위치한 괌에서부터 서 아시아의 바레인까지 그리고 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및 인도양에 위치한 모리셔스까지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