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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크라이슬러 중고차 사업부, 누적판매 천대 돌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6. 15.

5월 말 기준 본사 인증 중고차 국내 누적판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는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사업부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가 5월 말 기준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3년 9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직영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사가 직접 중고차 품질을 보증하는 중고차 인증 서비스를 개시하며 국내 수입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부는 100% 고객만족 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6년간 꾸준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전세계 크라이슬러 모든 브랜드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판매사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iD1'을 도입하여 총 125개에 이르는 자체 점검항목에 의해 철저하게 평가된 중고차를 안전하게 팔고 사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중고차 매입에서 점검 및 수리, 재판매, 보증까지 책임지는 포괄적인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품질의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크라이슬러의 인증 중고차 사업이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며 “최고 품질의 제품과 고객만족 서비스, 그리고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