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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버려진 옥상, 이렇게 달라졌어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6. 15.

FedEx코리아 ‘파랑새 공원’ 희망을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지난 7일, 친환경 놀이터 ‘파랑새 공원’을 방문, 장애 영, 유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파랑새 공원’ 사업은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 어린이들이 신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FedEx 코리아 후원, 사랑의 열매 주최로 기존에 버려진 옥상 공간을 개조, 친환경 놀이터로 탈바꿈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과 임직원들은 ‘하늘 위에서 꿈꾸는 희망, 파랑새 공원’ 사업 첫 수혜 기관인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 ‘디딤자리’ (www.didimjary.com)를 방문, 완공된 파랑새 공원 청소 및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