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업계에서 사용자위원이 위촉된 것은 처음
김명수 서울택시조합 이사장이 지난달 20일 노동부장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위촉하는 ‘제8대 최저임금위원’으로 위촉돼 앞으로 3년간 최저임금의 심의 및 의결에 직접 참여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김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노동부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사진).
운수업계에서 사용자위원이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공익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는 노동부 소속 기관이며, 각 위원은 노동부장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위촉하는데 임기는 3년이다.
노동부장관의 최저임금 심의 요청에 의해 매년 4월부터 6월말까지 차기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의결하는 활동이 최저임금위원회의 주요 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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