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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기획기사

자동차부품 여기저기 함께 보며 설명 들어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13.

손안의 첨단강의 “무선실물 화상기” 대학서 인기

휴대와 조작이 편리한 무선실물 화상기 그라피(Grafi)가 자동차 교육기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툴스(www.cartools.co.kr/ 대표이사 황강연)는 자동차를 교육하는 학교에서 자동차부품 등을 실물 화상기를 통해 현장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교육을 할 수 있는 무선 실물화상기 그라피를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선실물 화상기 그라피는 그 동안 교육현장에서 아쉬웠던 프리젠터와 실물화상기를 하나로 결합해 그 활용도가 높아졌다.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13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과 음성을 무선으로 함께 보고 들으면서 전송할 수 있으며, 전송된 영상과 음성은 필요에 따라 PC에 별도의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실물 화상기 그라피는 무선 프리젠터에 유선실물 화상기의 기능을 통합시켜 자동차 실습교육에서 자동차 부품 등을 직접 확대된 화상으로 학생들과 함께 볼 수 있어 효과적이다.

조작방법은 무선 리모컨을 다루는 것처럼 쉽고 편리하다.

무선전송 유효반경은 약 50미터로 대형 강의실과 실습장, 야외 쇼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실물 화상기 그라피는 완충시 약 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내외장 마이크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마이크 없이도 편리하게 강의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는 내장 조명램프를 사용할 수 있어 부품 등의 여기저기를 꼼꼼히 살필 수 있다.

레이저 포인터와 파워포인트 문서 원격 컨트롤 기능은 기본으로 자동차교육 큰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카툴스 황강연 대표는 “자동차교육기관에서 기존 유선 실물화상기의 불편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자동차 첨단 강의실을 구현하는 핵심장비가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자동차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교육집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큰 보템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