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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

친환경 그린카의 제전, 『2009서울모터쇼』성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4. 21.

학생들의 현장 체험을 통한 교육의 장(場)으로 활용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를 주제로 지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2009서울모터쇼』가 11일 동안 총 관람객 약 96만명이 전시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2009서울모터쇼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은 서울모터쇼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고, 출품차량과 부대행사 등의 내용과 질적인 측면에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가족단위 관람객과 현장교육을 위한 학생 및 기업 등의 단체관람객 수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금번 모터쇼에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58개 업체(국내 124개 업체, 해외 34개 업체)가 참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차 9대를 포함, 신차가 총 23대, 컨셉트카 14대, 친환경자동차 31대 등을 출품됨에 따라 최신 자동차의 트렌드와 첨단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모터쇼는 자동차의 신규수요 창출 뿐만 아니라 전후방 연관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약 8천2백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해외바이어 1만명 유치로 11억 2천만불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