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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북부분정비조합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4. 11.

부분정비업 활성화 차 정비 신기술 보급시급

경북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이형모 이사장은 기술연구소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의에는 박진제 고문 시·군·구 지회장 김영하 소장을 비롯한 부소장 및 자문위원 대다수가 참석 자동차 신기술 및 현장 커먼fp일 정비사례발표, 디젤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에 따른 신차발표 등 다양한 신기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시간관계로 위촉패를 전달하고 차후 지역별 교육을 통해 신기술을 전체 조합원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이형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부분정비 사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자동차정비 신기술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하고 빠른 시일 내 전 조합원이 신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기술연구소 김영하 소장을 비롯한, 부소장 및 자문위원들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동차정비 신기술 보급은 시급한 문제라고 말하고 지회별 또는 권역별로 50명이상 교육연수생을 모집하여 한 달 전에 연락을 주면 다양한 교제를 마련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기술연구소 소장단 및 자문위원은 소장 김영하, 부소장 김헌철, 부소장 윤욱회, 부소장 최승진, 부소장 권상호, 부소장 이석진, 자문위원 이상열 교수, 이상협 교수, 나종문 교수, 이승재 교수, 조규상 교수, 김덕호 교수, 임지만 교수, 조기현 교수 등은 경북지역에 위치한 각 대학 자동차학과 교수진이 주축으로 자문위원이 구성되어 경북조합 조합원들에게 자동차정비 신기술 보급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