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의 쇼핑관광으로 제주관광 견인
3월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주관광의 새로운 트렌드의 명품 쇼핑바람이 분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지난 3월24일 관세청(제주세관)으로부터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을 설치, 운영 할 수 있는 설영특허가 발급됨에 따라, 3월30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국내 최초로 시내에 내국인 면세점을 개점,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제도개선의 첫 성과물인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해외에서도 그 유례가 드물며 국내 최초의 내국인 면세점이란 점에서 관련 업계의 이슈가 돼왔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또 제주관광의 오래된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쇼핑관광환경의 개선, 관광객 유치 확대 및 관광객 만족도 증진,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프로젝트로 평가받아왔다.
또한 면세점 운영을 통해 제주가 동북아 명품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환경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제주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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