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합동으로 329개 업체 4월30일까지
마산시는 23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9일간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해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를 시는 이날부터 자동차 정비업에 대해 사업장과 시설, 등록사항임의 변경 등 6개 항목, 기계·기구의 정밀도검사 등 7개 항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매매업은 사업장, 사무실 등 등록기준 준수여부, 중고자동차 성능고지, 자동차관리사업의 명의대여, 임대, 점용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중고자동차 성능점검업체와 폐차금지 대상차량의 폐차여부 등 5개 항목, 무등록업소 등 총 329개 업체다.
시 관계자는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안은 과징금(과태료) 부과 및 개선명령하고 중대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 밝혔다.
/ 경남 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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