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율주행

부이사장에 최순정·피정권·조장우씨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3. 3.

전형위원회에서 이·감사 등 임원 선출
―서울버스조합
  서울버스조합 부이사장에 최순정(공항버스 대표이사), 피정권(군포교통), 조장우(흥안운수)씨가 선임됐다.  

 버스조합은 지난달 18일 전형위원회를 열고 부이사장과 이사 및 감사, 3개 분과위원장, 자문위원, 운송수입금공동관리업체위원회 위원 등을 선임했다.  

버스조합은 지난 5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 선거를 실시, 정진섭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으나 부이사장을 비롯한 나머지 임원들은 이사장이 포함된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선출하도록 신임 이사장에게 선임권을 위임했다.  

18일 전형위원회서 선출된 임원(부이사장 제외)은 다음과 같다. ▲노선협의위원장=임진욱(동아운수) ▲교통카드관리위원장=최종윤(대성운수) ▲정책위원회위원장=조준서(서울버스)   ▲이사=유래빈(보영운수), 김병연(아진교통), 조상현(우신버스), 이승만(유성운수), 박석준(한서교통), 우세환(한국비알티), 최욱진(경성여객), 김영준(동성교통), 이수선(현대교통), 박복규(한남여객), 최용문(선일교통), 우정목(신성교통), 전현석(풍양운수) ▲감사=손형호(상임감사, 김포교통), 홍수길(삼양교통), 임상규(한성운수) ▲자문위원회 위원=이원래(위원장, 안양교통), 조희랑(서울버스), 조희삼(우신운수), 조성봉(흥안운수)               

/ 김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