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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대구부분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 정기총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3. 3.

 

대구광역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 전재억 지회장(사진)은 2009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8일 북구소재 음식점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는 조합 김영희 이사장, 남구지회 박재식 지회장, 중구지회 김수경 지회장을 비롯한 각 지회 지회장 및 임원진, 협력업체 임직원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전재억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 자동차부분정비업을 경영하는데, 엄청난 시련이 있었으나 우리 북구 지회원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업권을 지키고 지회 발전과 조합 발전에 이바지 나아가 지역 경제발전을 시키는데 자리매김했다“고 그동안 지회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북구 지회원은 자동차 정비 선진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부분정비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합 김영희 사장은 건강 관계로 짤막한 격려사를 통해 우리 자동차 부분정비업계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 자동차 생산에 대비 이에 따른 정비기술교육과 대기업이 참석해 오는 우리 고유의 업권을 지키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1천여 조합이 하나로 단결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