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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호화요트 임대로 여가생활 즐기는 방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2. 9.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를 떠올리면 멋진 요트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짙푸른 바다위에 떠 있는 새하얀 요트' 그리고 '요트 위, 검게 그을린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바다를 응시하던 알랭드롱!'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리플리' 역시 젊은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시대는 다르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호화요트를 타고 멋진 미소를 선보인 남자 주인공들은 여전히 부와 매력의 상징이며 동경의 대상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호화요트를 타며 즐기는 여유로운 휴가는 영화를 보며 대리만족(?)에 그쳐야 했다. 부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라고 여긴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여가생활의 선망이던 요트를 가족, 연인, 직장인, 동호회 누구나 서울 시내에서 한 시간 거리인 인천 남항에 가면 빌려 탈 수 있다.

요트임대 및 요트회원권 분양 전문기업인 '펀코스트'가 호화요트의 대중화 시대를 열어 당신의 여가생활이 업그레이드 된다.

펀코스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요트를 구매, 관리하기란 참 힘든 일입니다. 구매 능력과는 상관없이 요트계류, 정비, 운전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펀코스트'에서는 그러한 어려움을 해결함과 동시에 요트의 회원제, 임대용 요트로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요트관리에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여가생활에 여유로움을 더 하였습니다"라고 설명한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