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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TNT, 세계보도사진전 공식후원 기간 연장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2. 9.

향후 3년간 전시출품작의 안전한 배송 맡아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코리아(www.tnt.com/kr, 대표이사 김종철)는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후원 기간을 3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TNT는 향후 3년간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 전시출품작의 국제 특송 및 통관, 국내 배송, 포장 작업을 담당한다.

이번 체결은 지난 1월 29일 스위스 다보스(Davos)에서 개최된 세계보도사진전 연례행사에서 2007 세계보도사진전 대상 수상자 팀 헤더링턴(Tim Hetherington)에 의해 발표되었다.

팀 헤더링턴은 기조연설을 통해 TNT와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후원 기간 연장 체결 소식과

함께 기근과 온난화 등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이끌어온 보도사진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