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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朴응훈 전무이사 유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24.

 ―내년 1월10일부터 3년간

                        ―화물공제조합

 화물공제조합 朴응훈(사진) 전무이사가 다시 유임됐다.

  전국화물연합회는 지난 11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내년 1월9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朴전무를 오는 2012년 1월9일까지 3년간 다시 유임토록 재선임했다.

  경기도 안산 출신인 朴전무는 지난 1983년 11월 화물연합회 경리과장으로 입사한 이래 총무부장을 거쳐 2000년 2월 연합회 상무로 승진했다.

  그러나 1년 후인 2003년 1월 공제조합 상무이사 자리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2005년 12월 임시총회에서 상무이사에 다시 유임됐다.

  상무이사에서 전무이사로 승진된 것은 2007년 7월. 승진을 결의한 당시 연합회 총회에서는 朴전무의 임기를 상무이사 잔여임기인 2009년 1월9일까지로 정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朴전무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소탈한 성격에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김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