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현안에 관심 가져준데 대한 감사 의미
―택시연합회
전국택시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지난 16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조경태 국회의원(사진 左,부산 사하구 을)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는 조 의원이 그동안 택시업계를 위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는 뜻이 담긴 답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조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기간중 대정부 질문을 통해 왜곡된 유가체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택시업계를 대변하면서 정부에 대해 LPG 등 유가안정을 위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조 의원은 택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증정받는 자리에서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석유 및 대체연료 사업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을 통해 유가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역의 한 택시사업 현장에서도 오는 23일 조 의원에게 명예 택시운전 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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