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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회 발기인 대회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15.

전국회원의 권익보호와 이익창출 최우선

 

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회(회장 전성훈)가 지난 12월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교통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산업체․학교법인 및 관련업체와 신기술, 약품 및 신 장비개발 보급 등 자동차 외장관리 산업을 건전하게 육성 발전시키고, 자동차관리사업체의 권익보호와 국가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발족한 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회는 전국의 흩어진 외장관리업체의 통합과 준법투쟁으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이날 전성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의 권익보호 및 전국 자동차정비조합과 MOU 체결 △자동차부분정비조합과 협력, 폐기물 정법처리 및 주기적인 정비 상식 교육실시 △기술정보 공유 등을 사업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 내 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구매, 공동소비를 통한 공동수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2009년 4월 경기도 일산에서 개최되는 한국자동차외장관리 기능경진대회에 관람객을 위한 자선 활동 및 덴트경진대회, 미국․일본 포함 외국 6개 Team 초청 경진대회 등 외장관리업의 중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회장관리협회 회원은 253명이며 금년 내 7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