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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혼다, ‘FCX 클래러티 데뷔 행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15.

어린이들에게 수소연료 전지차 소개

혼다 자동차는 지난 달 23일 일본 도쿄에서 수소연료전지차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FCX 클래러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연료전지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발표 및 일반 도로에서의 FCX 클래러티 시승 체험이 있었으며 이는 환경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최첨단 기술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FCX 클래러티를 직접 만지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이 이러한 체험을 함으로서 어른들보다 한 발 앞서 친환경적인 미래, 즉 그들이 운전하는 첫 자동차가 연료 전지차가 되는 미래를 꿈꾸게 하였다.

혼다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FCX 클래러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일본 내에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FCX 클래러티는 또한 내년 1월 2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되는 ‘제 85회 도쿄-하코네간 마라톤 경기’에 선도차로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혼다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만화 ‘피너츠 만화가 찰스 M. 슐츠가 1950년부터 연재한 만화로, 찰리 브라운과 그의 애견 스누피가 등장한다.

전세계 75개국에서 21개 국어로 번역된 ‘피너츠’는 일본에서 40년 넘게 어린이와 성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eanuts © United Feature Syndicate, Inc.’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기업 환경 광고 캠페인인 ‘혼다 그린 머신(Honda Green Machine) ‘혼다 그린 머신’ 캠페인은 자동차가 환경과 공존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인간이 운전의 기쁨을 느끼는 데 자신을 희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혼다가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는 기술과 제품을 통해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이달 중순에 새로운 텔레비전 및 신문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