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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FedEx 코리아, 크리스마스 어린이 야구교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15.

SK와이번스 선수단과 즐거운 야구파티 시간가져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6일 어린이 야구단과 고객 자녀들을 초청, 2008 프로야구 코리안 시리즈 우승팀인 SK 와이번스 선수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어린이 야구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FedEx 코리아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천 서흥 초등학교 야구단 및 FedEx고객 자녀 60여명을 인천 문학 구장으로 초청, 2008 프로야구 코리안 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역인 SK와이번스의 김광현, 최정, 이승호, 박재상 선수들과 함께 야구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2월 6일 오후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은 평소 경기장 및 TV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선수들과 야구 클리닉, 미니 티볼 게임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SK 와이번스 선수단은 Q&A 시간, 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마련, 미래의 야구 주역인 꿈나무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 주었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미래의 한국 야구 발전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평소 만나고 싶었던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꿈을 더욱 크게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