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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아시아나-ANA항공, 함께하는 환경사랑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1. 18.

국내 공항주변 숲 가꾸기 장기 프로젝트도 준비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과 일본 ANA항공(대표: 야마모토 미네오,山元峯生) 임직원들이  지난 9일(일) 오전 일본 요나고 공항인근 하마히루가오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260명이 참가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항공사를 염원하는 기념 식수를 시작으로 소나무 500그루를 심었다.
동 행사는 2004년부터 진행중인ANA항공의 공항주변 나무심기 행사로 금번 돗토리현 서부의 현관문이라 불리우는 요나고 지역이 26번째 행사지이며, 양사간 공동행사로는 처음 진행되었다.
향후 한국과 일본내 공동 취항지에서 연2회씩 동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으며, 내년 4월경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두 번째 행사에 맞추어 아시아나항공은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 공항주변 숲 가꾸기도 계획 중이다.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 한태근 상무는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한 단계 발전시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에게 꿈과 감동을 드리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고자 하는 양사의 경영철학을 실현코자 마련된 행사이며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