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부분정비 조합원 워크숍 용평에서

 소순기 회장, 부분정비 다시 일어서야

강원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이사장 지병구)은 지난10월4, 5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산리130 용평리조트에서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 소순기 회장을 비롯한 17개 시 군 임원 조합원과 가족 그리고 협력업체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년도 조합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지병구 이사장은 조합원워크숍 인사말을 통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간에 마음을 닫았던 부분도 열고 이틀 동안이나마 차근히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연합회장 소순기은 질의면담에서 잠자는 조합원을 깨워달라고 말하고 이제 남은 과제는 조합원이 할일만 남았다.

우리는 항상 하나라는 생각으로 카포스를 위한다면 않되 는 일이 없고 항상 변화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미래 카포스는 밝을 것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금년도 워크숍에 참석한 임원 및 조합원은 급변해가는 국내정세와 부분정비사업자의 현실과 조직의 활성화 지회의운영위원간에 업무교류, 폭넓은 가교 역활 체계적인 경영 등 주요당면과제를 담은 내용을 최은미 강사는 조합원과 함께 CS벤치마킹전략에 대한 교육으로 늦도록 이어 졌다.

다음날 이사장 지병구은 조합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 산행을 하며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일심동체가 되어 돈독한 우정을 함께 나누었다

/ 강원 진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