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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7회「아름다운 가을음악회」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29.

 

다양한 음악 통해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 마련

쌍용자동차가 지방 고객들의 문화공연 갈증 해소를 위한 업계 유일의 지방순회 공연 프로그램인 제7회『아름다운 가을음악회』를 지난 24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2007년 부산공연(부산.경남지역 고객초청)에 이어 대구지역을 찾은 쌍용자동차는 이번 가을 음악회에서 ▲부대행사 ▲식전행사 ▲본 행사(아름다운 가을음악회) ▲환송 등의 순으로 풍성한 행사를 구성,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그 동안 쌍용자동차는 문화 공연 및 이벤트 등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기 쉬운 지방 고객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여 신뢰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을 음악회 등 꾸준히 이벤트를 마련해왔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메인 무대인 본 행사에서는 뉴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연주와 라스페란자(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협연에 이어 빅마마와 고유진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대구지역 영업소 직원들이 직접 고객들을 환송하는 등 고객과 함께 나누는 ‘행복 공동체’로서의 따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이번 음악회의 콘셉트인 37.2°(사랑의 온도, 행복의 온도로 불리움) 페스티벌에 사랑, 행복,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의 공감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꾸준히 가져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