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전문정보로 업계 위해 뛴다
교통환경신문이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벌써 창간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본지는 교통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우리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전문정보로 신문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18년 동안 숨 쉴 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최근 업계는 고 유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데 이어 미국 발 금융위기의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정부의 서민경제 살리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운 시기에 본지는 독자여러분과 함께 교통과 환경을 위해 전문성을 갖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구온난화, 탄소배출권 강화, 에너지 고갈 등 우리산업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전문성을 갖고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대안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생산 5위국 이면서도 OECD국가 중 교통사고 사망률이 아직도 최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본지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창간 18주년을 맞는 본지는 많은 전문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전문지의 위치를 확고히 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업계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교통과 환경의 새로운 정보를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로서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기서 저희 교통환경신문은 창간 18주년을 맞아 새로운 다짐으로 독자여러분께 거듭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명확한 정체성과 전문성, 그리고 비전을 가진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18년 동안 교통환경신문을 아껴주신 많은 독자들은 교통과 환경관련 산업발전을 주도해 온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교통환경신문은 다른 신문과는 또 다른 저희만의 색깔을 갖고 교통환경 관련산업에 필요한 선진 신기술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는 데 깊이를 더하려합니다.
우리 임직원과 기자들은 관련업계 및 단체의 창의성과 실험성 그리고 비전이 담긴 기획기사들로 지면을 구성하고 업계와 이 시대가 바라는 정보를 담도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통환경 관련 산업을 대변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본지의 창간이념인 "비전 제시를 통한 정직한 사회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의 의지를 다져 봅니다.
끝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통환경신문에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관련기관 및 관련단체, 그리고 관련기업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지면을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통환경신문사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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