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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취재기사

[자동차외장관리 시리즈 Ⅳ]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1.

자동차 세차는 가능한 손으로

자동차 도장면에 최대한 상처(기스)를 내지 않는 것이 세차의 포인트입니다 .
먼저 깨끗한 물을 많이 뿌려 잔모래나 먼지등을 모두 흘려버리면서 햇빛으로부터 또는.
직사광선으로 바디온도가 높을 때에는 도장면이 약해져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충분히 물을 뿌린 후 부드러운 면 수건으로 될 수 있는 한 그늘진 곳에서 닦아 내는 것이 좋다.

될 수 있는한 자동세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동 세차는 브러쉬 속에 모래나 이물질이 많아 표면에 강한 브러쉬가 원을 그리며 상처를 많이 내 광도와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세차장에서 세차할 때는 종업원에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보통 세차시 표면에 잔모래나 먼지, 흙 등을 깨끗한 물로 충분히 닦아 주어야 하는데 보통 스폰지로 바퀴도 닦고 다시 표면도 닦아 표면에 있는 이물질과 바퀴에서 나오는 이물질로 인해 마찰을 발생시켜 상처를 많이 냅니다.

[검정색 차량 관리요령]

정색상은 관리가 가장 예민하며 또한 광택작업도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반면에 적당한 관리만 해준다면 가장 멋있는 색상입니다. 흔히 검정색상은 가느다란 연필심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바디상처는 세차할 때와 또는 표면을 손이나 보루 등 어떠한 물건으로 거칠게 다루었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항상 거친 마찰을 주의 하십시요.
그러나 검정색상은 세차와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미세한 잔 상처는 어쩔수 없이 조금씩 생깁니다. 이러한 상처를 없애기 위해 자주 광택을 낼 수 없는 것이고 최대한 덜 생기고 오래 광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차후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진 곳에서 코팅약(크림)을 부드럽게 발라 줌으로서 잔 상처를 커버하고 또한 잔 상처를 덜 생기게 합니다.

이렇게 해주고 가까이서 보면 잔 상처는 보이지만 한발짝 뒤에서 보면 항상 광도와 선명도는 계속 살아납니다.
다른 색상도 그렇지만 특히 검정색상은 관리하기 따라서 광도의 지속도가 달라집니다.

[힌색차량 관리요령]

흰색은 다른 색상에 비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색상은 표면에 이물질 (때)이 생겨도 육안으로 광도가 없어져 보이지 않으나 흰색은 바탕자체가 흰색이기 때문에 바로 광도와 연결이 됩니다. 미세한 (콤파운드) 크림으로 닦아 주어야 관리가 용이합니다.

[작은 흠집이 큰 상처가 된다]

건축 현장이나 철교다리 밑을 달릴 때 페인트나 기름이 떨어져서 차 바디에 붙거나 주물 공장 근처에서 더러운 먼지와 함께 부착되는 철가루를 그대로 방치했을 때에는 반점이나 녹스는 것이 생기게 되어 애차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작은 돌에 맞아 상처가 생겼을 때도 당연히 도막이 손상됩니다.

작은 홈이 있을 때는 도료를 붓으로 칠해두는 등의 응급조치를 하십시오.                                                                [자료제공 /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