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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플러스 실전기술]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1.

훨 얼라인먼트의 조기검사

조기 검사는 휠 얼라인먼트의 불량을 잡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리고 로드 테스트를 할 때 해당되는 불량이 있으면, 그 원인과 처리 방법도 잘 정리해 두면 다음에 있을 조정 작업도 빠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하면서 느낀 나름의 노하우를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까다로운 섀시 계통의 잡음에 알아보기로 한다.

휠얼라인먼트의 수리에서 섀시 계통의 잡음을 잡는 것이 어렵다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잡음의 체크에서 가장 주의할 것은‘ 우선 그 소리가 딱딱한지 부드러운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부드러운 소리면 고무 부싱과 금속이 접촉하는 소리(예를 들면 스태빌라이저 부시의 마모 등)이고, 딱딱한 소리면 금속끼리 접촉하는 소리라 할 수 있다.

섀시 계통의 잡음 원인은 대체적으로 [스태빌라이저 부싱의 마모], [조향기어박스의 마모],

[쇽업서버의 불량], [쇽업서버 부싱의 마모], [휠 베어링의 이완], [휠 볼트의 이완], [브레이크 캘리퍼 부분의 헐거움], 타이로드 엔드와 볼죠인트의 헐거움] 등이 있다.

이럴 때의 처지방법은 스테빌라이저 부싱교환 조향기어 박스의 조정 또는 교환 업서버의 교환링을 규정데로 죈다.  타이드 엔드와 볼죠인트를 점검한다.

                                                                                                                                                          [자료/헤스본기술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