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다양한 공동 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강화

 

촬영용 세트에 벤투스 S1노블이 장착 포르테 전시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기아자동차,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등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공동마케팅으로, 국내 1위의 타이어 브랜드 선호도 및 호감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기아자동차의 신차인 '포르테' 런칭 행사의 일환인 '포르테 무빙 스튜디오' 프로모션에 오는 31일까지 자사 신상품인 벤투스 S1 노블을 홍보하는 신상품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아자동차의 신상품인 포르테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노블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일으키기 위해 촬영용 세트(견인차+특수 트레일러+촬영 장비 등)에 벤투스 S1 노블이 장착된 포르테를 전시하고 서울종합예술대학에서 선정된 4개 팀이 자유주제를 가지고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인구밀집 지역이자 젊음의 거리인 홍대, 이대, 종로, 강남, 동대문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영화촬영장을 방불케 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자연스럽게 신상품 브랜드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다른 이벤트로 한국타이어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공동으로 "PLAYSTATION3 +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레이싱 대회'를 오는 31일 CJ슈퍼레이스 경기가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서킷 한국타이어 부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본 대회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인 PLAYSTATION3 대표게임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로 진행되며, 작년 GT 클래스 챔피언인 조항우 선수 및 국내 현존 최고 클래스인 'SUPER 6000(V8, 6000CC, 500마력 이상의 스톡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위한 경기와 레이싱 모델들을 위한 경기, CJ 슈퍼 레이스에 참석 기자들을 위한 경기로 진행되며 박빙의 승부를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관람객들도 레이싱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