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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기획기사

1급 시화공단카독크(주)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1.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문전성시

고객의 편익을 최우선 하는 초대형 정비업소

자동차의 정기점검·정비 및 정확한 검사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기본 원칙이다.

그러나 책임 정비를 외면한 형식적인 정비와 검사로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에 위치한 ‘1급시화공단카독크(주)’는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하는 시화공단 정비단지에서 으뜸가는 대규모 모범정비업소다.

1급 시화공단카독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일일 유동인구 약15만명의 대규모 시화공단 고객차량 및 사업용 차량과  운수업체차량의 정비와 정기, 정밀검사는 물론 대형차량의 검사까지 실시하며 고객의 검사차량을 가져다가 검사를 마친 후 직접 전달해 주는 Call 서비스 실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변정비업소의 불경기로 인한 불맨 소리와 달리 성업 중에 있다.

LPG개조, 매연저감장치(DOC,DPF) 장착뿐만 아니라 구조변경, 각종 소모품 교환, 판금/도장, 특수열처리 등 모든 작업은 1,000여평의 넓은 작업장과 28명의 초 인류 정비기술자의 손에 의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됨으로서 고객의 시간 절약과 편익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 새롭게 자동차보험 총괄사업부를 오픈하여 삼성, 현대, 동부, 메리츠, LIG 등 모든 보험을 취급함으로서 고객의 보험상품 선택폭을 다양화 하였다.

이곳 시화공단에 11년 전 둥지를 틀고 경영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종희 대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10여년 넘게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정직과 원칙을 신념으로 고객편의를 최우선하는 엘리트 경영인 이다.

김종희 대표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의 한 사고차량보험정비수가 현실화, 정비업의 제조업으로 전환, 산업용 전력 인정뿐만 아니라 최근 환경부가 추진하려는 자동차 검사제도 개정 등 정비업소 경영에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권익과 이익 창출을 위해 직원의 고객만족 마인드 교육과 신기술교육, 책임정비, 철저한 A/S, 친절교육 등 고객 창출과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서 경영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며 업계 발전과 업소 경영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주변에 보여주고 있다.

또 금년 초, 교통안전공단 입사동기 이며 20년 근무 중 11년을 교통안전공단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영식 대표를 공동대표로 함께해 업무를 분장함으로서 김종희 대표로는 천군만마를 얻었다.

김영식 대표가 마당발로 대인관계의 폭이 대단하다는 것은 교통안전공단 뿐만아니라  관련기관이 다 아는 사실로 앞으로 1급 시화공단카독크의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임에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김영식 공동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과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주변의 시장은 넓다.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으로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가고 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