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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추석 귀성차량 대상 무상점검 실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1.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 주관

 

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연합회장 蘇 順 基)는 민속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28일부터 9월 15일까지 19일간 귀성차량의 안전을 위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와 각 시/도 조합 합동으로 대대적인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분정비연합회의 귀성차량에 대한 무상점검행사는 매년 이어온 행사로써 금년은 전국 5개시·도 조합, 50개지회가 53개 장소에서  조합원 1,630명을 동원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 및 조향장치와 연료계통, 구동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등을 중점 점검과 함께 무상 점검 시 간단한 소모품 및 엔진오일 보충 등의 무상을 통해 귀성객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운전초보자나 여성운전자 및 장애인차량을 위해 비상시 대처요령, 방어운전방법, 연료절감운행방법,  운전습관 및 운전기본 상식 등을 특별히 계도할 계획이다.

각 조합별 무상점검 장소 및 일정 은 카포스홈페이지 (www.carpos.com)의 무료점검서비스코너와 카포스 콜센터(1566-5350)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이용 희망자는 거주지에 관계없이 이용에 편리한 인근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소순기 연합회장은 “민족의 대 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까지 귀성객이 자동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의 부분정비연합회 회원이 적극 참여함으로서 정비인과 함께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