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오지철(吳志哲) 사장은 지난14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오는 8월 개최되는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해 강화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평소 각종 운동경기를 좋아하고 과거 문화체육부 재직 시절 국제체육 분야를 직접 담당하는 등 체육 분야에 남다른 인연과 관심을 갖고 있는 오지철 사장은 이애리사 태릉선수촌장과 이연택 대한체육회 회장과의 환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에서 금일봉을 전달한 후, 훈련장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베이징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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