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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관광공사 수요주먹밥 콘서트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7. 21.

탤런트 김호진과 미수다 출연진 자원봉사활동 참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 사옥 앞 T2마당에서 지난16일 오후 펼쳐진 "수요 주먹밥 콘서트"에 탤런트 김호진과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하는 러시아인 다리야와 독일인 미르야가 사회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나눠주는 주먹밥을 먹으며,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의 한 끼 식비를 결식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인 수요주먹밥콘서트에서 이들은 일반 시민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는 나눔활동을 통해 결식 계층 지원을 위한 행사의 취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Korea Sparkling" 홍보대사이자 비보이 세계대회 ꡒR-16 Korea Sparkling" 우승자인 비보이 팀“갬블러 크루”가 우승상금 중 1,000만원을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중국 지진 구호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수요주먹밥콘서트는 관광공사 앞에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