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자동차산업CEO 과정 5기 종강식

 

산업시찰, 조찬세미나 등 16주간 교육 완료

앞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끌 두원공대 자동차산업CEO과정 5기 종강식이 지난 6월 23일 서울 강남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오재건 두원공대 자동차과 교수, 최성희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 대표, 김영진 총동문회장과 각기수 원우회장, 수료생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자동차 1,700만대 시대에,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에 의한 지식경영과 폭넓은 대인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지난 3월13일 서울 강남의 파레스 호텔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16주간의 교육을 마친 5기생은 8월 중순 안성에 위치한 본교에서의 수료식만 남기게 되었다.

그동안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박사 초청 조찬 세미나, 엄길청 경기대학원 교수 겸 방송인, 최윤희 행복학 강사 등 명사초청 강의와 본교 방문 등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된 16주간의 교육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얻고, 국·내외 자동차 산업 환경변화, 세무 및 절세방법, 인사관리 등 전문가 강의는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수료생 모두는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안광일 5기 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기생 모두가 16주간 희로애락을 함께 했듯이 수료 후 끈끈한 인맥으로 자동차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고 우애를 돈독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영진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 국내에서 유일하게 같은 업종에 관계하고 있는 CEO들의 모임인 ‘두원공대 자동차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의 수료를 축하하고,  수료 후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원우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5기 수료생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