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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2008 다시 돌아온 싱가포르 대 세일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6. 3.
 

싱가포르 관광청은 올해로 15번 째인 ‘2008 싱가포르 대세일 (The Great Singapore Sale)’ 이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0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대세일은 싱가포르 최대의 쇼핑 할인 행사로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차드 로드와 마리나 베이의 주요 쇼핑 지역 및 다채로운 이국적인 거리, 도시 외곽, 교외 쇼핑몰 등 싱가포르 곳곳에서 진행된다. 쇼핑객들은 패션 의류, 액세서리, 보석, 시계, 전자 및 IT 제품의 해외 및 지역 브랜드를 쇼핑할 수 있어, 이미 싱가포르 대세일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기다려지는 쇼핑 관광 인식되고 있다. 

SRA (Singapore Retailers Association)의 책임 디렉터 Lau Chuen Wei는 “싱가포르 대 세일은 14년에 걸쳐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마리나 베이 등 기타 지역에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형 쇼핑 행사로 자리 잡아왔다”며“싱가포르 대 세일은 항상 놀라운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 상품 등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쇼핑 체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싱가포르 대세일 기간 동안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싱가포르 쇼핑 챌린지, 쇼핑 투어 등의 프로모션, 세일에 참가하는 200개 이상의 상점에서 펼치는 할인 혜택,스파, 레스토랑,관광 및 각종 야간 볼거리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