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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한국폐자원 대전지부 이 취임식 행사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5. 20.

 

재활용수집상 우후죽순 난립 대책절실

사단법인 한국폐자원재활용협의회 대전시 지부는 제6대 지부장 이 취임식 및 사무실 개소식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일 김충묵 지부장은 대전시 중구 부사동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임영호 대전시 동구 국회의원 시 관계공무원, 재활용뉴스 임창기 편집인, 등 내 외빈을 비롯하여 강정오(부지부장, 재향군인회대표) 신유철(부지부장, 금호스덴대표) 정영수(부지부장, 대우고철대표), 남궁세홍(감사, 현대자원 대표) 김용관(감사, 충청공병), 정종상, 운영이사( KR대표) 임명자(한빛대전상사대표) 성곽현(금강금속 대표) 양철환(대전비철 대표), 고문, 송동일(동일상사대표), 김용택(대명자원대표), 박순성(성광상사대표), 유재수(융자원대표), 채문석 동구지회장, 정의현 중구지회장, 김기엽 서구지회장, 김순범 유성구지회장, 정진우 대덕구지회장, 박창환 사무국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오후 7시부터 이 취임식 및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김충묵 지부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지금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 인만큼 회원님들 스스로가 더 한층 열심히 일하고 법, 준수사항도 잘 지켜 관으로 부터 지적 받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을 위하여 교육과, 사업장 방문, 홍보문건 등을 통하여 행정적 뒷받침은 물론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 했다.

환경부가 지난 2006년도부터 허가 및 미신고업자들의 난립된 폐자원 수집과, 처리로 도시환경미관을 해치고 나아가 주민생활환경을 해치는 등 사회적 전반으로 발생되는 환경문제점을 지도 관리를 하기위해 <미신고대상재활용품수집상>관리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시달하는 등 재활용수집이나 적재, 처리, 과정으로 인하여 발생되고 있는 환경문제점을 해소하기위한 법적 대응책을 철저히 강구해 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후죽순 격으로 난립하고 있는 미신고대상재활용품 취급자에 대한 관계당국의 지도체계와 점검과 단속이 철저히 강구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협의회도 자체 홍보와 교육을 통하여 미신고자 자진 신고와 협조를 구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부진한 태세로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관계당국은 협의회와 관련자를 대상으로 퇴색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하루속히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한결같은 한목소리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