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국 등 외국인 300여명이 지난 5월 4일 제등행렬 행사에 참가하여 일반시민들과 어울려 하이서울페스티벌 거리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종훈 스님)이 공동으로 개발한 연등축제 제등행렬 참관상품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로 양 기관은 지난 2월 불교상품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제등행렬은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조계사까지 연희단과 사물놀이, 장엄등 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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