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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취재기사

경기도개별화물협회, 이웅희 이사장 취임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3. 26.
 

원칙과 상식 우선되는 협회로 거듭나자 강조

경기도개별화물협회 제 4대 이웅희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8일(화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컨벤션웨딩홀에서 전국개별연합회장을 비롯한 시도협회 이사장 등 여러 내빈과 협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웅희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협회창립 십수년 만에 처음으로 취임식을 개최하면서 전임자의 격려 없이 거행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정관과 규칙은 물론 원칙과 상식이 우선시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협회는 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운영의 틀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미루어졌던 업권 보호와 회원복지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개별협회는 지난 2000년 1월부터 제 3대 임원구성을 위한 선거의 적법성 논란으로 8년간 법적분쟁을 벌여왔으나 지난 2007년 10월 법적분쟁이 종결되어, 4대임원 구성을 위한 대의원선출 공고 후 입후보등록 결과 이웅희 이사장이 단일 입후보 등록, 협회 정관 및 선거규정에 의거 지난 1월 29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 4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이날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에서 동부지부 손관기외 9명, 서부지부 김화정외 10명, 남부지부 최용남 외 21명, 북부지부 성태욱외 6명이 수상했다.

경기/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