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 제5기‘자동차산업CEO’ 개강식

 

 

원우회장에 안광일 전 경기도부분정비조합장

두원공과대학과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동차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제5기 개강식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팔래스 호텔에서 지난 3월 13일, 이해구 두원공과대학 학장과 최성희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 대표, 김성환 평생교육원장 및 학교관계자, 김영진 총동문회장과 각 기수 회장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16주 동안 매주 일회씩 실시되는 본과정은 해외산업 시찰, 모교 방문과 엄선된 저명인사와 우수한 교수들로 교육이 편성되었으며 특히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교수(방송-이영권의 성공 시대)가 진행하는 조찬 세미나와 엄길청(방송인) 경기대학교 대학원교수의 명사초청 세미나,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행복학 강사 최윤희씨의 특강은 삶에 양식이 될 것이다.

이밖에 두원공대 교수진의 자동차관련 기술, 마케팅 등 실무 강의와 세무, 법률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자동차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한 교육으로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해구 학장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산업 분야 최고가 되고자 본 과정에 입학한 CEO들에게 축하하며 두원공대가 개교 14년(1994년 개교)의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산학협력중심대학 중 최상위권대학으로 급성장한 것은 김찬두 재단이사장이 재단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영하고 있는 바탕위에 우수한 교수진의 직무분석 능력과 전문대학으로 다른 대학보다 한발 빠른 인력공급과 수효자의 기호에 맞는 정책 등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전재하고 “원우 여러분은 두원가족의 일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열의를 다할 것과 수료 후 동문과 함께 국내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선도 주자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3월 17일 서울 강남 양재동 오토갤러리에서 실시한 첫 번째 강의 후 안광일 원우(전 경기도부분정비조합 이사장)를 5기 원우회장으로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안광일 원우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본 과정을 수료한 선배와 학교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기술뿐만 아니라 교양과 마음의 양식을 배워,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기 원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