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4곳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지 추가 선정
- 연천, 제천, 남원, 하동 추가 선정, 디지털 관광주민증 전체 15개 지역으로 확대 - - 10월 25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신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이벤트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 혜택 제공 서비스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지로 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 등 4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했다. 공사는 ’22년 말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선정으로 전체 15개 지역*, 총 280여 개 관광지에서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내년에는 지자체의 높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사업지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강원 평창, 충북 옥천, 부산 영..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