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양파 소비촉진 운동’ 대대적 전개
무안군이 양파 가격안정화를 위해 양파 소비촉진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금년산 조생양파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군청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안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양파 재배면적 증가와 양호한 작황 등에 따른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양파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조생양파 산지폐기 및 재고물량의 시장격리, 양파 소비촉진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동참이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면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민이 시름을 덜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 전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부상자 위문격려 이어져 (0) | 2014.04.23 |
---|---|
한국자원 재활용협회 대전시 지부장 취임 (0) | 2014.04.23 |
경기검사정비조합 평택지역협의회 (0) | 2014.04.23 |
수학여행 나선 여객선 진도해상서 좌초 (0) | 2014.04.23 |
실시간 교통영상, 앱 내비게이션 활용 (0) | 201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