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개조산업협회 세미나, 각종 포럼 눈길
세계 최초로 제주에서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다.
오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엑스포에는 각종 세미나와 포럼(www.ieve2014.org 홈페이지 참조) 등이 준비되어있어 관련업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대환)는 지난 21일 한국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회장 안동구)정기총회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세계환경수도인증을 목표로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전시회 규모는 국내외 전기자동차 메이커 및 관련 산업체 50여개사가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며 한국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개조전기자동차 기술세미나를 갖기로 확정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 안동구 회장은 “제주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한국전기자동차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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