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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한차협, 2014정총 및 한차인상 시상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4. 2. 25.

기술자격증 없는 산업체 종사자 없어야

자동차 전문기술인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 이하 하차협)가 지난 20일 용산전쟁기념관 내 뮤지엄홀에서 한차협 회원, 내외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한차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병우 회장은 “자동차생산 5위국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인들의 적절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자동차산업현장에는 기술자격증이 없는 종사자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고 “자동차 산업체나 정비 서비스 산업에 자격증이 없는 종사자가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계에 공헌한 수상자는... ▶국통부장관상:문학훈 박사, 천안번영 하수동 소장 이 수상했고,  ▶감사패:전광철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사무관, 김남진 10년타기 정비센터 전 회장, 백승호 대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이사장, 정태경 정진하이테크 대표이사, 박춘식 한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창훈 불스원 대표이사, 이종민 파워렉스 코리아 이사, 전상순 오토테크 자동차마당 대표이사, 최삼락 헤스넷에엠에스 대표이사, 이정주 소비자연맹 등이 받았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