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하나로 화합...선거공약 약속 꼭 실천 다짐
서울택시업체인 한미산업운수(주) 대표 오광원씨(55)가 지난달 28일 서울택시조합 제27대 이사장에 당선 되었다.
오광원사장(사진)은 지난달 28일 송파구소재 잠실 교통회관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이사장선거를 3차 투표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246명 중 과반수가 넘는 125표를 얻어 새 이사장으로 당선 되었다.
이날 선거과정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오태옥후보 60표 문충석후보 51표 김대영후보 8표 오광원후보 94표 정상기후보 38표를 각각 얻었으나 과반수이상을 얻은 후보가 없어 가장 많이 얻은 오태옥 오광원후보가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얻지 못해 3차 투표에서 246명 중 125표를 얻은 오광원후보가 새 이사장으로 당선 되었다.
새 이사장으로 당선된 오광원 이사장은 서울택시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선거공약을 내 걸었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차근차근 대표님들의 기대와 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업계를 하나로 만들고 새로운 변화를 통하여 조합과 업게를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오광원이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현대자동차 근무
▶기아자동차 근무
▶현 한미산업운수(주) 대표이사
▶서울택시조합 부이사장
▶노동부장관, 서울시장3회, 법무부장관 등 표창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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