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양승욱)가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 안양시 소재 어반 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는 정상기 협회장과 회원을 비롯한 외부인사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양승욱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벌써 10대 지부장 취임 1년이 되었다면서 지난해에는 업계가 어려움이 많았던 해이지만 조기폐차 접수 방법개선과 회원사의 수익성 향상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공정개선T/F팀 운영으로 소기의 성과를 도출 할수 있었으며 선진 폐차문화 정착을 위한 회원사들의 아낌없는 협조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올 한해도 국내외 경제상황의 급격한 변화와 자원순환법 개정 등 법률의 지속적인 규제강화로 인해 업계가 더욱더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 것이 예상되는바 회원사들이 단합과 협력, 공존의 정신을 가지고 변화를 주도하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정상기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지난해에는 경기지부가 선도지부로서 책임과 임무, 특히 협회차원의 많은 업무에 있어 그 어느 지부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협회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한 단계 더 발전 할수 있는 경기지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업계와 지부 발전을 위해 공이 많은 회원에게 표창패 및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총회에서는 2013년도 회계결산 승인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으며 임원 선출 및 지부 운영 세칙 개정 등이 있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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