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편한 날 없는 택시업계 “개혁 절실”
다시 한 번 대 혁신하여 꼭 육성 시킬 것
오태옥 사장은 “서울택시가 그동안 하루도 편한 날 없이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오늘에 이르렀으나 최근의 정부와 서울시 등 택시를 둘러싼 행정기관들과의 견해가 엇갈려 급변하는 택시 경영환경은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어 안타갑기 그지없다” 고 말하면서 “백척간두에 서 있는 서울택시업계를 위해 온몸을 바치기겠다” 고 말했다.
오태옥사장은 40여의 경륜을 살린 출마배경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첫째, 저의 택시인생에 마지막 봉사로 택시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 둘째, 서울택시를 살리는데 있어 연료는 LPG에만 의존하지 않고 CNG와 클린디젤 다양화를 추진하고, 전기택시도 우선 시범운영토록
하여 흑자경영이 되게 하겠다.
▲ 셋째, 조합 운영은 25년간의 조합 이사를 비롯하여 공제부이사장. 운영위원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조합운영을 새롭게 하여 제2의 전성시대를 열겠다.
▲ 넷째, 우리 서울택시업계 내에는 세대간, 지역간 각종 모임에 갈등이 있어 화합되지 않아 택시업계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갈등의 굴레를 오히려 업계 단합의 원동력으로 삼아 서울택시의 거대한 힘을 분출시키겠다.
▲ 다섯째, 택시업계의 열악한 환경과 원인 그리고 자구책 등을 정부와 서울시에 전달해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이 근로자 처우개선에 필수 조건임을 설득해 조합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
▲ 여섯째, 근로자와 사업자는 수례의 양 바퀴와 같아 서울택시의 노사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합리적인 노사 문화를 창출하겠다.
▲ 일곱째, 공제지부업무를 사업자가 편리 하도록 개편 조정하여 공제조합 본부와 협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옥 사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조합과 업계의 역량을 강화하여 서울 택시를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확실히 보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태옥 사장은 지난82년도에 처음 실시한 우수업체 선정에서 8개 업체 중 1위로 선정, 수범업체 선정에서도 1위로 선정 받았다.
오태옥 사장은 택시연합회장도 서울택시 이사장도 아닌 평범한 명화운수(주) 대표로서 84년도에 손수익 교통부장관을 설득해 택시 기업화를 이룩했다. 특히, 현대자동차 대우자동차 일본에무케이 등 3개 기업의 500대의 면허 발급을 국회서 철회토록 해 전국 택시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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