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포드 머스탱 및 F-시리즈,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1. 11.

 

2013 SEMA쇼서 ‘가장 인기있는 트럭’에 선정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쇼’에서 포드 머스탱과 F-시리즈가 “가장 인기 있는 차 와 트럭(Hottest Car and Truck)”으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SEMA에서 수여하는 ‘가장 인기 있는 차와 트럭’은 회원사가 출품 및 전시한 차량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차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포드 머스탱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기있는 차(Hottest Car)’로 선정되었으며, 포드 F-시리즈는 무려 4년 연속 가장 ‘인기있는 트럭(Hottest Truck)’으로 뽑혔다.
특히, 포드는 헐리우드 핫 로드 프로젝트 팀이 독특한 스타일로 제작한 2014 포드 머스탱 GT 컨버터블을 이번 2013 세마쇼에 출품했다.

이 프로젝트 카는 머스탱이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헐리우드 핫 로드 팀의 재해석을 통해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150시간 이상의 제작기간 동안 후면부가 완전히 완전히 탈바꿈되었고, 루프는 250시간을 투자해 알루미늄 소재로 일일히 재작업 되었다.

/ 김형욱 기자